고산지대에 사는 늑대의 유전자를 계승한 티베탄 마스티프

고산지대에 사는 늑대의 유전자를 계승한 티베탄 마스티프


티벳의 개 마스티프는 높은산의 희박한 공기로 인한 저산소증 내성으로 유명하다. 큰 마스티프는 무게가 70kg에 이른다


Molecular Biology and Evolultion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티베탄 마스티프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 티벳의 늑대와 교배, 돌연변이 유전자를 이어 받은 결과로 혈액의 산소 흡수. 방출 능력이 훨씬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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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밝혀진 이 아미노산에 의해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이 변화한 것이다. 연구는 티베탄 마스티프와 티베트 늑대의 헤모글로빈을 다른 견종과 비교했다. 그 결과 전자는 공기가 희박한 상황에서도 산소의 흡수 · 방출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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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학적 조사에 의하면, 옛날 티벳 늑대의 몸에 아무런 단백질 정보도 코딩되지 않은 비 활동적인 DNA에 돌연변이가 일어났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이러한 돌연변이가 활성, 유전자에 복사되고 이에 따라 헤모글로빈이 변화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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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산소 상태에서 견딜 수 있게된 티벳 늑대는 고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면서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늑대의 유전자가 이번에는 티베탄 마스티프에게 계승되어, 마찬가지로 그들 사이에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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