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 희생자의 뇌가 유리화된 것으로 판명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 희생자의 뇌가 유리화된 것으로 판명

healthman


서기 79 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베수비오 산이 대폭발을 일으켰다. 지금으로부터 약 1940 년 전이다. 그 폭발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은 고대 도시 폼페이 이다. 엄청난 초고열은 도망치려는 사람들의 체액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며 그 힘으로 두개골을 파열시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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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초고열에 의해 뇌 조직이 유리화된 희생자도 있었다고 한다. 화산 폭발에 의한 열 에너지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 폭탄의 10 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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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대부분은 유독 가스와 화산재에 질식사했다, 2001 년의 연구의 추정에 따르면 그 때 폼페이의 온도는 300도에 도달하고, 그 열에 의해 주민들은 불과 몇 초만에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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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뇌 조직은 고온에 의해 비누화 (글리세롤과 고급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그런데 발견된 피해자의 뇌는  유리화 되어 있었다. 주변의 탄화 나무에 근거한 추정에 의하면, 그 때의 온도는 520도에 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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