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오염의 원흉인 미세 플라스틱의 60 %가 세탁에 의한 보풀이 원인으로 밝혀져

해양 오염의 원흉인 미세 플라스틱의 60 %가 세탁에 의한 보풀이 원인으로 밝혀져


미국 전역의 17 곳의 시설에서 채취한 90 개의 샘플을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미세 플라스틱은 하수 처리장을 그냥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적으로 각 하수 처리 시설은 매일 400 만개 이상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미국의 수로에 방출하고 있다. 미국은 약 15000 개의 폐수 처리 시설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는데 수십억 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입자가 각 가정의 폐수에서 하수로 흘러 들어 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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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처리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그냥 통과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간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당연히 해양 오염의 큰 원인이 된다. 이번 연구진의 조사결과는 세탁물의 보풀(마이크로 화이버)가 일반적인 미세 플라스틱보다 더 많이 폐수 처리장을 통과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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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의류 업계는 섬유의 생산의 상당한 비율을 천연 소재의 생산량을 훨씬 초과하는 합성 섬유 (플라스틱 섬유 )에 의존하고 있다. 미생물은 합성 섬유를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수세기에 걸쳐 축적된다. 이미 유럽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 양털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곧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요구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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