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난다, 과학적 메커니즘이 밝혀져

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난다, 과학적 메커니즘이 밝혀져

healthman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쥐실험으로 그 메커니즘을 밝혔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해 방출된 화학 물질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줄기 세포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00e783e18fd9088e8aee7a810a788105_1580451945_3922.jpg 


연구팀은 스트레스와 흰머리의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실험쥐에 스트레스를 주고 그것이 모발의 색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실험을 해 보았다.


스트레스로 인해 흰털이 증가하는 이유로 먼저 의심 한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면역이 색소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면역 세포가 없는 실험쥐도 역시 흰털이 생겨 원인에서 제외되었다.


다음의 가능성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티솔이다. 하지만 코르티솔이 없는 실험쥐도 흰털이 생겨 역시 제외되었다.


00e783e18fd9088e8aee7a810a788105_1580451945_5604.jpg 


교감 신경계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데, 피부 모낭에도 연결되어 있어 여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쥐 실험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교감 신경은  '노르 아드레날린' 이라는 호르몬을 모낭에 방출한다. 


줄기 세포가 멜라닌 세포로 변화하는데, 호르몬으로 인해 손상되고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성장하려고 해도 색소를 만들어내는 줄기 세포가 부족해져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다.


흰머리의 메커니즘이 해명되어 앞으로 흰머리의 치료제 개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이 아라 이번 연구는 노화에 의해 인체의 줄기 세포가 손실되는 메커니즘을 밝혀 노화를 예방하는 안티 에이징 치료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