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감염을 감지하면 색상이 변하고 치료해주는 스마트 붕대가 개발

세균 감염을 감지하면 색상이 변하고 치료해주는 스마트 붕대가 개발

healthman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가 듣지 않아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혁신적인 붕대가 개발되었다. 상처에 숨어 있는 세균의 위험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붕대는 색상에 따라 치료에 필요한 약을 투여해 준다. 따라서 치료는 물론 감염 확대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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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원의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세균 감염이 일으키는 산성 환경에 접촉하면 마치 신호등처럼 파란색에서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변색한다


파란색은 세균은 거의 없어 안전하다. 노란색은 세균이 있다는 의미로 붕대의 항생제가 흘러나와 자동으로 살균해 준다. 그러나 감염된 세균이 항생제 내성균인 경우 효소에 반응하여 빨간색으로 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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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는항생제 내성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붕대의 활성 산소가 빛에 반응하여 내성균을 약화시킨다. 쥐 실험에서는 일반 대장균과 항생제 내성이 있는 대장균의 감염을 모두 치료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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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남용에 의해 발생하는 약제 내성균은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감염을 감지하고 약제 내성을 검사하는 것은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그러나  전문적인 인재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스마트 붕대는 그런 전문적인 사람이나 장비가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저 일반 붕대처럼 감싸기만 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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